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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끼할망구 2011/12/28 15:54

뭐가 그리도 급한지 운호 방학하기 전날 안면도로 놀러갔다.
그래서 운호는 방학하는 날에 학교에 가지도 못했다. 뭐~ 운호는 좋아하는 것 같았지만.. ^^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였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날씨가 추운거야 뭐~ 겨울이니깐...

첫날 가는 길에 예산에 있는 수덕사에 들렸다.
추운 날씨임에도 등산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수덕사 올라가는 길에 있는 모든 조형물 앞에서 저리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찍는 울 이쁜이들.
사진만 봐도 말썽꾸러기인게 보인다. ㅋㅋㅋ


마침 간 날이 동짓날이라 수덕사에서 팥죽을 무료로 나눠줬다.
이 팥죽을 먹으려고 애들도 팽개치고 열심히 절을 향해 뛰었다. ㅋㅋㅋ
정말 너무 열심히 뛰어서 그런지 너무 너무 배가 고팠다. 저기 저 한그릇을 내가 다 먹었다.



가는 중간에 있는 철새도래지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어찌나 추운지 저 사진만 찍고 바로 차로 씽~~~

 


안면도에 와서 캐러반 근처에 해수욕장에 갔는데 해수욕장 앞에 너무 이쁜 갈대숲이 있어서 좋았다.
애들도 신나서 이러저리 사진찍고 갈대도 하나씩 끊어서 사진찍고 했다.


운호가 찍어준 사진... 난 기대고 남편은 피하고 ㅡㅡ;


너무도 어색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해정양~


이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하루에 빠진 이 갯수만큼 말썽을 핀다. 에휴~
너무 장난꾸러기, 말썽꾸러기가 된 노운호~


조개 잡느라(?) 정신이 없다. 결국 죽은 조개 세개 주웠다.


갈대 하나씩 들고 짠~


아~ 사진이 쫌... 군밤 팔러 가야할 것 같다.


뭘 저리 열심히 쓰는지... "엄마 아빠 사랑해~ " 이런건 아니였다. ㅋㅋㅋ


캐러반 앞에서 사진 한장.
로얄~스위트~라서 그런지 안이 꽤 넓었다.


쇼파 겸 침대 위에서 사진도 찍고.

안쪽 싱글 2층 침대에서도 사진 찍고.

8명까지 잘 수 있어서 그런지 더블 침대에, 싱글 2층 침대 2개에, 쇼파겸 침대까지 정말 좋았다.
침대가 이렇게 많았지만 우린 방바닥에서 잤다.
방바닥이 어찌나 따뜻하던지 너무 너무 좋았다.

그 담날 돌아오는 길에 들른 리솜 스파캐슬.
우와~ 튼실한 울 노운호... 이번 겨울 목표는 다요트~


울 이쁜이 노해정. 물속에서 나오려고 하질 않는다.


무서워하면서도 후크 선장이랑 사진찍고 싶다고 저리 앞에 엉덩이만 살짝 걸치고 사진찍었다.
물론 찍자마자 멀리 숭~~~


아침 10시에 들어가 저녁 6시까지 놀았다.
날씨도 추운데 정말 징하게 놀은 것 같다.


다음에 기회되면 우리 가족끼리 또 놀러가야겠다.
항상 다른 사람들과 같이 다니다 울 가족끼리 이리 놀러가니 더 잼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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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끼할망구 2011/11/10 14:45

저번 토요일에 대전 어린이 회관에서 하는 빼빼로 만들기에 참여했다.
애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보던 나도 신났다.

울 운호 선생님이 주신 맛보기 빼빼로를 넘 심각하게 드신다~!!!




요즘 사진 찍기에 푹 빠진 울 해정양.


빼빼로 만들 생각에 너무 신나 춤춘다.



빼빼로를 저렇게 손으로 주물락 주물락하면서 만든다.


체험활동을 하고 남은 한시간은 돌아다니면서 이것 저것 하면서 놀았다.
해정이는 나와 같이 돌아다니고, 운호는 아빠랑 돌아다니면서...

울 해정이는 운동하는데서만 30분 놀았나보다.
아무래도 운동선수를 시켜야하는걸까?


백설공주 복장인가? 백설공주 복장에 마녀 모자. ㅋㅋㅋ


노래부르면서 신나게 북도 치고...


파라오들과 사진도 찍고.


늑대가 끄는 눈썰매도 타고.


북극곰도 타셨다.


이건 로켓체험인데, 해정이가 놀이기구 타는 걸 좋아해서 신나했는데 천천히 올라갔다 내려온게 전부.
울 해정양 " 에이~ 이게 뭐야 시시해~"


나중에 경찰이 되고 싶다는 해정이.
경찰복 입고 사진 찰칵~



소방관 체험도 하고... 물로 불 끄는게 잼있나보다.
불 끄기전에 소방차에서 찰칵~


잘 몰랐었는데, 어린이 회관에 이것 저것 체험활동이 많은 것 같다.
가끔 확인해서 애들과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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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끼할망구 2011/10/19 13:52
요즘 시간 가는 것을 몰랐는데, 애들 자전거 태워주러 나갔더니만 길가의 나무들이 어찌나 울긋 불긋하던지 나도 모르게 벌써 가을이 이렇게 성큼 다가와있었다.

운호 자전거 산 기념으로 신나게 한시간동안 자전거를 탔다.
언제쯤 보조바퀴를 떼어내고 탈려나...




자전거 타는걸 너무 좋아하는 울 해정이.
매일 매일 자전거만 타려고 해서 걱정이다.
날씨도 쌀쌀한데 옷도 따뜻하게 잘 안입으려고 하고, 감기때문에 3주나 약을 먹고 있는데도 낫을 생각을 안하니...




아파트 단지 사이의 이 골목이 애들 자전거 타기에 너무 좋은 것 같다.
낙엽길이 어찌나 이쁘던지.
오랜만에 애들과 바람도 느끼면서 신나게 놀았던 것 같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